새만금 개발 사업이 진행이 되면서 드넓은 갯벌이 매립이 되고 대체 서식지라는 이름으로 만경강 수역의 마지막 남은 새들의 보금자리 "수라 갯벌", 그리고 한 때 어업활동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던 마을이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고 600년 팽나무가 홀로 서서 지키고 있는 곳 "하제 마을". 이 두 곳에 사람들은 떠났지만 아직 500종 이상의 생물들이 그 자리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그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수라/하제 생명사진전
- 작성자 이다운
- 등록일 2025.10.30
- 조회수 42
- 단체명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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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표자 이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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