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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7.18~19 샛강 폭우 전 후 시민모니터링 활동

  • 작성자 강고운
  • 등록일 2025.07.20
  • 조회수 139
  • 단체명 샛강시민위원회
  • 세부정보 바로가기
  • 대표자 강고운
  • 연락처 010-6204-0984
2025.07.18~19 샛강 폭우 전 후 시민모니터링 활동 2025.07.18~19 샛강 폭우 전 후 시민모니터링 활동 2025.07.18~19 샛강 폭우 전 후 시민모니터링 활동 2025.07.18~19 샛강 폭우 전 후 시민모니터링 활동
샛강시민위원회 단톡방을 중심으로 샛강생태공원의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있음



오세훈 서울시장은 샛강을 정녕 망치려는가?

집중 호우로 샛강 숲길 곳곳이 파이고 허물어졌습니다. 수달을 돌아오게 만들었던 목책은 곳곳이 무너졌습니다.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종이 빠른 속도로 샛강의 풀과 나무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.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7~10년 땅속에 있다가 우화하러 나오는 매미를 잡아가고 있습니다. 하지만 서울시와 한강본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.

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위탁운영기관이 바뀐 이후 샛강의 생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. 한강조합이 샛강생태공원을 운영할 때는 두 분의 생태공원팀장이 상주해서 길이 파이거나 목책이 무너지면 곧바로 수리하고 복구했습니다. 한강조합 조합원과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생태교란종을 주기적으로 관리했고 매미수호대를 조직해 매미를 지켰습니다.

이제 홍수가 끝나면 침수됐던 섶다리는 무너질 것이고 생태교란종은 아예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세력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. 6년간 어렵게 가꾸어온 꾸안꾸(꾸민 듯 안 꾸민 듯) 샛강이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. 샛강 관리보다 샛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던 시민들을 쫓아내는 일에만 혈안인 서울시의 무능행정, 독단행정, 탁상행정을 규탄합니다.

샛강 숲길을 걷는 사람들
사무국장
정지환

*샛강 시민들이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서울시 공무원들은 의례적인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.

다음은 ‘샛강 숲길을 걷는 사람들’ 최양근 회원의 호소입니다. 최양근 회원은 건강이 안 좋아져 1년 6개월 전부터 샛강에서 맨발 걷기를 시작했고 전에 비해 아픈 몸이 회복되었습니다. 그런데 얼마 전부터 샛강에서 불편하고 위험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

1. 자전거 통제가 안 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있다. 과거 한강조합 공원팀장님들이 상주할 때는 자전거에서 하차해 끌고 가라고 지도하는 등 어느 정도 통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이런 역할을 아무도 안하고 있다. 맨발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는데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 충돌할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 여러 번 있었다.

2. 공원 안에서 너무 많은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.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무가 내 쪽으로 쓰러져 황급히 피한 적도 있다. 나무가 사람을 덮쳤다면 큰 인명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.

종합하면...요즘 샛강생태공원 상황이 체계도 없어 보이고 어수선하기 이를 데 없다는 지적입니다. 지난 6년 동안 시민들의 자발성, 자율성, 창의성에 기반해 어렵게 축적해온 생태공원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일거에 무너뜨린 오세훈 서울시는 이후에 나타날 모든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.

샛강은 지금 다시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교란종으로 뒤덮이고 있으며(아래 사진이 그 증거입니다 photo by 김명숙), 샛강센터에 시민들이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6년 전 서울시 직영 당시로 후퇴하고 있습니다. 미래한강본부와 위탁운영기관의 근본적 대책 수립과 가시적 개선 조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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